[FIVB] 6월 24일 세르비아 vs 캐나다 남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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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6월 24일 세르비아 vs 캐나다 남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해외배구 해외여자배구분석 남자발리볼중계 
 
FIVB 랭킹 9위 세르비아는 1주차에 불가리아(3-1), 아르헨티나(3-2)에게 승리를 기록하고 프랑스(1-3), 독일(2-3)에게 패배를 당하며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 일정에서 미국(1-3), 브라질(0-3)을 상대로 패배를 당하며 이번대회 2승4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마슬로비치, 네델코비치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들 블로커 라인은 분전하고 있지만 페르코비치가 라이트에서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았고 범실이 늘어 나면서 3연패를 당한 상황.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 했고 속공의 사용이 적었던 탓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 2022-2023 시즌 KB손해보험과 함께하게 되는 니콜라 멜라냑(201cm)은 공격력은 좋았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이 나타났다.
 
FIVB 랭킹 13위 캐나다는 1주차에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게 무도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있다가 1주차 마지막 일정에서 만난 불라기아를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하며 1주차에 1승3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호주(3-1)에게 승리를 기록하고 폴란드(0-3)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대회 2승4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스티븐 마르, 콜라스 호그가 승부처에 힘을 내면서 약체로 평가되는 불가리아,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레프트 포지션의 경기력 기복과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한 모습이 폴란드와 경기에서 재현 된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 라인의 높이는 좋지만 샌더스 타일러 세터가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불가리아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세르비아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캐나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요주의 경기다. 또한, 세르비아는 팀 공격의 핵심이 되는 마슬로비치가 고열 증상이 나타났다는 소식.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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