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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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5b2df865629d… 댓글 1 조회 532 추천 0 비추천 0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년이 넘었네요.. 아버지가 남긴 작은 빚을 갚으려고 시작한 도박에 미쳐가지고 3000만원이 넘는 큰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에서 이제 2년차 직장인이 되었는데 하루아침에 3000만원이라는 빚을 안게 되니까 앞이 너무 막막합니다.
 
아직 2년도 만나지 못한 여자친구에게는 이제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왜그랬냐고 울고불고하면서
 
500만원이라는 큰돈을 빌려주네요.. 천천히 갚으라고 제발 죽겠단 소리 하지말고 다갚고 자기 행복하게 해주래요..
미칠것같아요 진짜 미안해서 죽을것같다는 그낌을 알았습니다..
왜 자기를 좋아해서 왜 힘들게 하냐고 그렇게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도 다른마음 먹지말고 성실하게 잘 살아보잡니다.. 어제도 나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잤다는데.. 진짜 너무 눈물이나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너무 막막합니다..
 
3500만원.. 정말 눈감고 일만하면 3년 아니 2년이면 갚을 수 있겠죠.. 근데 못일어 나겠습니다.. 회사는 연차를 냈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내가 잘못한거니까 2년동안 반성하고 일만하자 했는데. 잠이 오기는 커녕 계속 토하고 울고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겟지 하다가 7시간이 지나 밤을 새웠네요...
지금당장 너무 죽을것같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 숨조차 못쉬겠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저희가족이나 제자신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요..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제발.. 정말 무릎꿇고 빌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성실히 살겠습니다. 
 
제발제발제발...  저정말 성실하게 살께요 .. 정말 죽을것같아요..
힘내라고.. 할수 있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정말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
LisaAnn 01.26 10:24  
토토는 얼씬도하지말고 좆빠지게 일하면서 돈갚아나가라 병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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