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이승현 40점 합작…오리온, SK 꺾고 3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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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이승현 40점 합작…오리온, SK 꺾고 3연승 신바람

이대성·이승현 40점 합작…오리온, SK 꺾고 3연승 신바람

(고양=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고양 오리온이 40점을 합작한 이승현과 이대성을 앞세워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오리온은 1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85-73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으로 18승 12패가 된 오리온은 3위 울산 현대모비스(18승 13패)를 0.5경기 차로 따돌리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전주 KCC(21승 8패)와는 3.5경기 차이다.

반면 SK는 이날 패배로 13승 18패가 되며 8위에 머물렀다.

1쿼터를 22-13으로 앞서며 기선을 잡은 오리온은 자밀 워니의 41점, 16리바운드의 '원맨쇼'를 앞세운 SK에 후반 한때 4점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SK가 추격할 때마다 이승현과 이대성의 미들슛이 족족 그물을 가르고, 72-67로 오리온이 앞서던 4쿼터 막판에는 허일영, 이승현, 디드릭 로슨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종료 3분 18초 전에는 78-69로 간격이 벌어졌다.

SK 문경은 감독은 타임아웃을 불러 전열을 재정비하려 했으나 오리온은 이어진 수비에서 스틸에 성공한 허일영이 3점포까지 터뜨리며 81-69까지 달아났다.

이대성·이승현 40점 합작…오리온, SK 꺾고 3연승 신바람

오리온은 이대성이 21점에 6스틸,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승현은 19점과 5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SK에서는 워니가 41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다.

4쿼터 초반 다리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던 SK 신인 오재현(10점)은 4쿼터 막판에 다시 코트에 들어와 부상 우려를 털어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다만 올해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는다.

또 16일에는 지난해 12월 안양 KGC인삼공사 변준형의 고열 증세로 열리지 못했던 인삼공사와 부산 kt 경기가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정규리그는 16일 경기를 제외하면 19일 전주 KCC와 창원 LG의 전주 경기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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