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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월5일 디트로이트 vs 캔자스시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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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매닝은 8월 페이스가 매우 좋았던 투수였는데 이전 등판에서 시애틀을 만나 난타당했다. 에인절스와 샌프를 연달아 박살 내며 연속경기 QS에 도전했는데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시애틀 타선을 넘지 못했다. 그래도, 타릭 스쿠발과 케이시 마이즈 등 빅리그에서 어느 정도 검증을 마친 팀 동료들과 함께 디트 마운드를 쭉 책임질 수 있는 재능인 것은 확실하다.
 
캔자스시티
카스티요는 이번 시즌 데뷔한 23세의 신성입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으로 빠른 공을 공격적으로 뿌리는 파이어볼러 유형의 투수다. 다소 콜업이 빨랐다는 말도 있었지만 팀이 젊은 선수 위주로 재편 중이기에 그도 기회를 받았다. 이전 등판 에서 템파 상대로 5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에 그쳤기에 긴 이닝 적응도 어느 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디트의 승리를 본다. 카스티요가 기대를 갖게 하는 우완 루키이긴 하지만 더블A와 달리 빅리그는 빠른 공을 공략할 수 있 는 타자들이 타선에 즐비하다. 단조로운 볼배합으로는 절대 디트 타선을 넘을 수 없다. 매닝이 안정적인 이닝 소화로 경기 를 끌어갈 수 있는 디트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디트로이트 승
[[핸디]]: -1.5 디트로이트 승
[[U/O]]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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