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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미네소타 LA레이커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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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49-13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6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0승3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60득점, 17리바운드)가 구단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승부처를 지배하는 가운데 149득점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수비가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승부처에는 상대의 투맨 게임을 차단하는 유기적인 수비에서의 호흡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동반 상승세 리듬이 나왔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4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3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30득점, 9리바운드)가 40분20초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투혼을 보이며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칼 앤써니 타운스와 미네소타가 보여준 최근의 상승세 리듬을 주목해야 한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3) 홈에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26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혼자서만 9개 턴오버를 쏟아낸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도 승부처에는 힘을 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카멜로 앤써니(14득점)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말릭 몽크(20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나즈 레이드(2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18) 홈에서 110-92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에즈워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디안젤로 러셀(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NBA 복귀전을 치른 아이제아 토마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18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3쿼터 중반 앤싸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하면서 미네소타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 이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13) 원정에서 107-83 승리를 기록했다.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칼 앤서니 타운스(29득점 7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2득점)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3쿼터(40-12)에 런을 만들어 내면서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했으며 패트릭 베벌리와 나즈 레이드도 각각 11득점, 12득점으로 뒤를 받쳤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22득점, 8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3차전에서 LA레이커스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미네소타가 정상전력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미네소타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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