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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IBK기업은행 KGC KOVO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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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3/2)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21, 22:25, 23: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17, 25:22,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0승2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흥국생명 상대로는 6R 부터는 그동안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던 김호털 감독이 표승주, 김수지를 이날 경기에서 제외했고 김희진은 1세트 이후 2세트 교체하는 선수 운영을 가져간 경기. 출전 시간이 늘어난 육서영과 박민지가 본인이 안될 때는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멘탈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김주향(25득점, 40.35%) 이외에 나머지 토종 선수들이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던 상황. 또한, 4세트에는 산타나(15득점, 46.88%)까지 웜업존으로 불러들였던 패배의 내용.

◎ KGC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3/3)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27, 25:23,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5:25, 26:28, 1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5승16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엘레나(25득점, 52.08%)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선발 출전한 이선우(13득점, 32.14%), 고의정(10득점, 37.50%)이 두 저라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4세트에 14-18까지 끌려간 상황에서 이소영과 박혜민을 투입해서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2-10), 서브(4-3), 범실(19-2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 팩트 체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 모두 코로나로 홍역을 치렀고 봄배구와 멀어진 가운데 감독들이 6R 일정에서는 "여러 선수들을 기용해 경험을 쌓게 해주겠다”고 밝힌바 있다. 다만,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베테랑 선수들을 완전히 제외를 시키지 않는 가운데 교체로 투입하겠다고 밝혔고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주전 세터 염혜선이 돌아온 가운데 미들 블로커 박은진(발목부상)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14일 부터 모여서 훈련을 하고 있고 김호철 감독의 부임 이후 만난 IBK기업은행에게 모두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승리를 위한 선수 운영을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봄배구 전망은 밝지 않지만 아직 탈락이 확정 된 KGC인삼공사는 아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30) 원정에서 3-2(24:26, 25:19, 22:25, 25:18, 15:12) 승리를 기록했다. 훈련중 부상을 당한 산타나가 결장했지만 표승주(27득점, 43.64%)를 비롯한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레나(30득점,34.67%), 박혜빈(18득점, 41.46%)이 분전했지만 이소영(8득점, 21.21%)이 침묵하는 가운데 블로킹(11-22)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1) 홈에서 3-0(25:19, 25:16, 25:12) 승리를 기록했다.김희진(19득점, 44.83%)이 난세의 영웅이 되었고 산타나(11득점, 44%)의 부활이 나온 경기. 빠르고 파워가 있는 산타나의 모습이 나오면서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고 표승주(14득점, 48%)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하효림 세터의 토스가 네트에 붙거나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나왔던 탓에 타점을 잡지 못한 공격수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을 당하며 블로킹(2-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9) 홈에서 3-0(27:25,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4-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40.6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자신의 머리 위로 서브 리시브가 배달되자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났으며 옐레나(25득점, 40.82%)도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2득점, 29.73%)이 고별전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고 코트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할 세터, 김하경-이진이 번갈아가며 흔들렸으며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12) 홈에서 3-0(25:19, 25:16,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이소영(16득점, 42.86%)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19득점, 43.24%)도 힘을 냈고 박혜민(9득점, 4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이소영, 옐레나의 부담을 줄여줬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8득점, 41.86%)이 이전경기들 보다는 공격성공률을 끌어올렸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고 범실(17-14)의 차이는 3개 였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11/4) 원정에서 3-1(25:20 25:14 23: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이소영(27득점, 52.17%), 옐레나(31득점, 40.91%)가 좌우날개에서 동시에 터졌고 서브(6-2)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4득점, 18.18%)의 부진으로 결정적인 순간 한방이 아쉬웠던 경기. 3세투 부터 라셈 대신 김희진(16득점, 28.57%)을 아포짓으로 돌리고 미들블로커 한자리를 최정민(5득점, 21.43%)으로 채우는 변화를 통해서 3세트를 가져왔지만 4세트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 공격의 처리 능력이 상대 보다 떨어졌던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가 되며 듀스가 나오는 세트의 출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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