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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세이부 오릭스 NPB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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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부
세이부 라이온즈는 어제, 선발 다카하시 고나가 7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0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2명의 불펜이 4실점을 기록하면서 0-6, 타선이 산발 4안타 무득점에 그쳐 완봉패배를 당했다.
세이부는 신인 지명 1위 좌완 스미다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스미다는 니시니혼공업대학 출신으로 대학 넘버 원으로 평가받는 좌완 정통파 투수다. 전일본대학야구선수권 결승전에서 8이닝 14개의 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실적이 있으며, 신인이면서 츠지 감독의 눈에 들어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 오릭스
오릭스 버펄로즈는 금요일, 선발 야마모토가 8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무라니시가 1이닝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6-0, 타선이 7안타 6득점으로 분전하며 서전을 장식했다.

오릭스는 좌완 미야기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미야기는 지난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47이닝 59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118개의 피안타, 홈런 9개, 볼넷 39개를 허용하고, 삼진 131개를 잡아내며, 44실점(자책점 41), 13승 4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하고 있다.

◎ 팩트 체크
세이부 신인 스미다는 올 시즌 시범경기 3경기 선발 등판하여 15이닝, 10개의 피안타, 피홈런 2개, 탈삼진 8개, 3실점(자책점 3), 1승 1패, ERA 1.80의 성적으로 조절을 마쳤다. 오늘 프로 첫 선발 마운드인데 후쿠다, 무네, 요시다로 이어지는 오릭스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우려가 크다. 프로의 벽이 높다는 것을 느끼는 마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릭스 미야기는 금년 시범경기 3경기 선발 등판하여 12.1이닝, 14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탈삼진 13개, 6실점(자책점 6), 1승 2패, ERA 4.30의 성적으로 약간 불안감의 피칭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 두 자리 승수를 챙기며 호투한 여세를 몰아 오늘 모리, 야마카와, 나카무라 등 세이부 주력 타선을 봉쇄하며 무난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원정팀 오릭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오릭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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