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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요코하마 히로시마 NPB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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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는 어제, 선발 아즈마가 5+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7실점을 기록하면서 3-11, 타선이 6안타 3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요코하마는 오오누키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오오누키는 지난 시즌 22경기(선발 21경기)에 등판하여 112이닝 49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137개의 피안타, 홈런 9개, 볼넷 30개를 허용하고, 삼진 106개를 잡아내며, 57실점(자책점 54), 6승 7패, 평균자책점 4.34를 보이고 있다.

◎ 히로시마
히로시마 카프는 금요일, 선발 오오세라가 6.2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11-3, 타선이 17안타 11득점으로 분전하며 서전을 장식했다.

히로시마는 모리시타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모리시타는 지난 시즌 2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63.1이닝 67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144개의 피안타, 홈런 16개, 볼넷 52개를 허용하고, 삼진 132개를 잡아내며, 55실점(자책점 54), 8승 7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고 있다.

◎ 팩트 체크
요코하마 오오누키는 올 시즌 시범경기 4경기 선발 등판하여 20이닝, 13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볼넷 2개, 탈삼진 18개, 4실점(자책점 3), 1승 0패, ERA 1.35의 성적으로 안정감을 보였지만, 어제 불방망이 타격을 보인 사카쿠라, 고조노, 마츠야마 등 히로시마 주력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우려가 높다.
히로시마 모리시타는 금년 시즌 시범경기 4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하여 20이닝, 17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볼넷 2개, 탈삼진 17개, 8실점(자책점 7), 0승 1패, ERA 3.15의 성적으로 조절을 마쳤다. 시범경기에서 약간 불안감을 보였지만 오늘 지난 시즌 호투의 여세를 몰아 외국인 타자가 빠졌고, 마키, 미야자키 등 요코하마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측한다.

요코하마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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