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5월23일 인터밀란 vs 삼프도리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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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리그 2위 / 패승승승승)
분위기가 좋다. 리그 5경기 4승 1패를 기록 중. 이전 볼로냐(2-1 패) 전 패배가 아쉽기는 하나 이후 3경기 연이은 승리로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그 1위인 AC밀란과 승점 2점 차이로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1위 탈환을 기대할 수 있기에 승점 3점 확보를 위해 사력을 다할 공산이 높다.이들의 득점력이 단연 돋보인다. 최근 치른 공식 5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으며 4경기 연속 멀티 득점 이상을 기록 중이다. 확실한 1선 자원인 라우타로(FW, 최근 5경기 6골 0도움)가 여전히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고 제코(FW, 최근 5경기 0골 1도움) 역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페리시치(LM)와 덤프리스(RM) 역시 인상적인 활약으로 공격에 힘을 싣고 있다. 빠른 역습과 함께 최전방에서의 다양한 연계 패턴을 통해 상대 수비벽을 허무는데 어려움이 없는 상황. 이들의 ‘플랜 A’는 삼프도리아(리그 14위)를 상대로 문제 없이 가동될 수 있을 것. 멀티 득점 이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삼프도리아 (리그 14위 / 패무승패승)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를 기록, 썩 좋은 행보는 아니다. 이전 피오렌티나(4-1 승) 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으나 최근 흐름 자체는 좋지만은 않다.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면서 후방 제어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유독 원정에서의 실점률이 높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또한, 올 시즌 리그 1위 ~ 5위까지의 팀들을 상대로 성적이 처참한다. 원정 4경기 모두 패배했으며 이 중 3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친 상황. ‘핵심 1선’ 가비아디니(FW, 리그 18경기 6골 3도움)의 여전한 부재 속 콰글리아렐라(FW, 최근 5경기 1골 0도움)와 카푸토(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주변 공격 자원들의 활약이 다소 아쉽다. 최근 인터밀란(리그 2위)의 수비 퍼포먼스가 좋지만은 않으나 유독 상위권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의 득점력이 저조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코멘트
이번 일정에서는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 단순 전력만 비교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과 함께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일정이다. 또한, 공식 4경기 연이은 승리로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는 중.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리그 우승컵을 노려볼 수 있기에 확실한 목표 의식까지 주입된 상태다. 수비 라인의 퍼포먼스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는 중. 삼프도리아의 수비벽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전력이다. 오버 ▲(3.5 기준) 접근과 함께 인터밀란 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인터밀란 승
[[핸디]] : -2.0 무승부
[[U/O]] : 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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