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7월 10일 이란 vs 세르비아 남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해외배구 해외남자배구분석 남자발리볼중계 배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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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7월 10일 이란 vs 세르비아 남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해외배구 해외남자배구분석 남자발리볼중계 배구중계
 
FIVB 랭킹 11위 이란은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 2승2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폴란드(3-2), 이탈리아(1-3), 슬로베니아(3-0) 상대로 2승1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6승5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상대로는 3,4세트에 연속 2점차 석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뒷심이 부족했지만 모리테자 샤리피와 사베르 카제미, 아미르 호세인 투크테흐, 모하마드 타헤르 바디의 강한 서브가 인상적 이였던 폴란드, 슬로베니아전 승리의 내용. 다만, 모하마드 타허 세터의 신들린 토스로 2주차에 당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던 미국과 3주차에 FIVB 랭킹 1위 폴란드를 비롯해서 슬로베니아를 잡아냈지만 모하마드 타허 세터가 차단을 당했던 공격 방향을 고집했던 판단 착오가 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체크 포인트가 된다.
 
​FIVB 랭킹 9위 세르비아는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 2승2패를 기록한 이후 맞이한 3주차에서 슬로베니아(0-3), 이탈리아(0-3)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4승6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2-2023 시즌 KB손해보험과 함께하게 되는 니콜라 멜라냑(201cm)과 루카렐리가 힘을 냈고 마슬로비치, 네델코비치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들 블로커 라인은 각성도 나타난 개나다, 호주전 2연속 승리였지만 3주차에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상대로는 상대의 사이드 블로킹을 뚫지 못했던 상황. 페르코비치가 라이트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다는 아쉬움과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하는 문제점은 나타났다.
 
폴란드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도쿄 올림픽 까지 팀의 에이스가 되었던 사에드 마루프나 세예드 무사바 세터의 자리를 이번대회에 대신하고 있는 모하마드 타허 세터의 경기력에 따라서 팀 경기력과 성적이 요동을 치고 있는 이란 이다. 또한, '도 아니면 모'가 되는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데 있어서 당일 서브 컨디션도 경기별로 차이가 너무 큰 상황. 이란의 팀 서브 컨디션이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이번 대회에서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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