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10일 LA다저스 vs 미네소타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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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11승 6패 2.57)가 시즌 12승에 도전합니다. 4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6이닝 7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 리를 거둔 유리아스는 최근 4경기 연속 승리 포함 후반기에 19이닝 2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최근 3번의 홈경기에서 18이닝 1실점으로 대단히 위력적인 투구가 이어진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다르 빗슈와 가르시아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파괴력을 과시중입니다. 홈런과 연타 모두 언제든 터질수 있다는게 다저스 최대의 강점 그 자체. 흔들렸던 불펜도 킴브럴을 제외하면 이제 안정을 찾아가는듯 합니다.
 
미네소타
조 라이언(8승 4패 3.67)이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 4일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 를 거둔 라이언은 홈과 원정의 괴리가 엄청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강팀 상대 원정은 상당히 좋지 않은데 앞선 샌디에고 원정을 고려한다면 정말 5이닝을 버틸수 있느냐부터 곰곰히 따져야 할 레벨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가즈먼에 게 막혀 있다가 토론토의 불펜을 흔들면서 2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이 떨어지는 문제를 어떻게 든 해결해야 합니다. 특히 선발 투수에게 고전한다는게 현재 미네소타의 가장 큰 고민일듯. 타이 브레이크를 이겨내지 못한 불펜은 여전히 그들의 최대 약점일 것입니다.
 
코멘트
지금의 유리아스는 커쇼 못지 않게 위력적인 투구를 해내는 투수다. 게다가 홈 경기의 잇점도 십분 발휘할수 있을듯. 반면 라이언은 원정 경기에서 물음표가 크게 붙어 있는 투수고 미네소타의 타선 역시 원정에서 기대를 거는건 대단히 어렵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LA다저스 승
[[핸디]]: -1.5 LA다저스 승
[[U/O]]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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