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17일 롯데 vs 두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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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오는 수요일(8/17) 18:30 롯데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양 팀 간의 이번 주초 2연전 가운데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양 팀의 직전 경기결과를 분석해 드리면, 우선 롯데는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투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며 0:9로 패하고 말았는데 지난 사직에서의 3연전과 마찬가지로 기아에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발투수 나균안이 4이닝동안 6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5실점의 부진한 피칭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강윤구를 포함한 5명의 구원진에서도 4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이번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도 마운드에서 우선 밸런스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선에서는, 이대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정보근과 박승욱 하위타선에서 멀티히트를 합작했으며 김민수와 정훈도 각각 1개씩의 안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습니다.
 
두산도 SSG과의 홈 경기에서 투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며 2:8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이영하가 3이닝동안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장원준을 포함한 5명의 구원진에서도 3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특히 장원준이 1.1이닝동안 2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솔로홈런을 쏘아올렸으며 페르난데스도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으며 허경민과 안재석도 각각 1개씩의 안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습니다.
 
​양 팀 모두 마운드에서 크게 무너지면서 공격의 루트도 확보하지 못하고 말았는데요 이번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전망해 본다면 전체적인 팀 투타의 밸런스가 비슷한 양 팀의 상황에서 시즌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두산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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