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19일 탬파베이 vs 캔자스시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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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루이스 파티뇨(1패 6.75)가 선발 또는 벌크 가이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7월 24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으 로 부진했던 파티뇨는 만일 등판한다면 복수전이 될듯. 그래도 작년 홈 경기 성적은 좋았고 이전 AAA 경기 결과도 5이닝 3안타 무실점이었기 때문에 기용 가능성은 높다.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 상대로 라미레즈의 홈런 포함 7점을 올 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과 원정을 막론하고 확실하게 타격이 살아났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10개의 잔루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 무려 6점을 실점하면서 블론 세이브를 두번이나 날려버린 템파베이의 불펜은 지나치게 마무리 를 아낀게 결국 부메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캔자스시티
브래드 켈러(6승 13패 4.93)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4일 다저스와 홈경기에서 3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켈러는 8월 3경기 중 2번의 8실점 부진이 나왔다는 점이 아프게 느껴진다. 특히 최근 2번의 5할 이상팀 원정이 모두 5.2이 닝 미만 4실점 이상이었고 템파베이 상대로 7월 23일에도 홈에서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는건 매 우 힘든게 현실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벌떼 야구를 막지 못하고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캔자스시티의 타 선은 장타를 1개도 때려내지 못한 타격이 확실히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원정의 부진은 극복할 방법이 없어 보일 지경. 그 나마 페이앰프스 1명으로 불펜 소모를 마무리 지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코멘트
최근의 켈러는 투구의 기복이 극도로 심한 투수다. 특히 원정 경기가 좋지 않은데 템파베이의 타선은 8월 중순 들어서 호 조를 이어가고 있다는게 켈러에게 압박으로 다가올수 있는 부분. 물론 현재 템파베이가 마땅히 낼 투수가 없는건 사실이 지만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홈에 비해 원정 파괴력이 상당히 약하다. 홈의 잇점을 가진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탬파베이 승
[[핸디]]: -1.5 탬파베이 승
[[U/O]]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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