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7일 세인트루이스 vs 워싱턴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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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호세 퀸타나(4승 6패 3.47)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퀸타나는 최근 3경기 연속 이닝보다 많은 안타를 내주는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한번 흔들리기 시작 하면서 계속 흔들리는데 상대가 워싱턴이라고 해도 일단 목표는 5이닝 2실점으로 잡아야 할 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산체스와 톰슨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3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장타 하나 없이 막혀버렸다 는게 문제다. 월요일 경기부터 서서히 흔들리는 문제는 이제 도마위로 오른듯. 다른 투수도 아닌 팔란테의 4실점은 불 펜 운용에 있어서 상당히 치명적입니다.
 
워싱턴
파올로 에스피뇨(6패 4.22)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일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에스피뇨는 약팀 상대로 투구는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원정에서 여전히 흔들리는 중이고 7월 1일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더 힘들 가능성이 높은게 현실입니 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 상대로 키버트 루이즈의 쐐기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워싱턴의 타선은 최근 원정 경기의 집중력이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특히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9월 이전과 9월 이후가 완전히 다른 모 습.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도 조금씩 나아지는듯 합니다.
 
코멘트
에스피뇨는 인게임 투구 내용에 비해 결과물이 그다지 좋지 않은 투수다. 일단 4~5이닝은 버텨줄 능력은 되는 편. 관건 은 퀸타나가 얼마나 해주느냐인데 최근의 퀸타나 투구는 상당히 부진합니다는게 문제다. 특히 변화구가 계속 공략을 당 하고 있는데 이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도 단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의 워싱턴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다. 상성 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워싱턴 승
[[핸디]] : +1.5 워싱턴 승
[[U/O]]: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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