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선발의 난조로 연승이 끊긴 LA 다저스는 타일러 앤더슨(13승 3패 2.68)이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1일 메츠 원정에 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앤더슨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강팀 상대 원정 투구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는게 매우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일단 홈 경기에 워낙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고 7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홈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 호투를 해낸것도 앤더슨에게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 코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4회말의 찬스에서 단 1점에 그친것과 5회말 반즈의 지 나친 주루로 홈에서 아웃 당한게 경기를 끝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중력이 살아나느냐가 이번 경기의 승부를 좌우할듯. 그나마 히니에 비해 불펜이 힘을 내준게 다행이라면 다행스럽다.
 
샌프란시스코
홈런포를 앞세워 4연승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번 경기를 불펜 데이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선발이 었던 알렉스 우드의 부상으로 인해 마땅히 대체 선발을 올릴 생각은 없다고 공표한 상황. 그러나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투수 사정상 불펜 데이가 그다지 효율을 보여줄거란 기대를 하긴 매우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히니와 부뤼흘 상대로 홈 런 5발로 7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에서 이어갔다는게 고무적입니다. 다만 홈런 외 의 득점은 제로라는게 변수가 되는 부분. 불펜의 안정감은 아직까지는 부족해 보인다.
 
코멘트
금년 타일러 앤더슨은 홈 경기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전날 5개의 홈런이 모두 좌완 투수 상대로 나왔다 는게 변수는 될수 있을듯.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데이는 여전히 불안함이 넘치는 편이고 다저스의 집중력 저하가 2경기 연속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