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9월 8일 로리앙 vs 리옹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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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앙 (리그 6위 / 승무승패승)
이전 시즌 강등권인 ‘18위’에 승점 4점 앞선 채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이전 시즌 중도에 부임한 르 브리스 감독이 맞는 온전한 첫 번째 시즌으로, 나름대로 자신의 색채를 팀에 입히고 있습니다. 그 결과 초반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점유율을 포기한 저자세의 경기 운영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지향한다. 다만, 수비 쪽에서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새롭게 영입한 칼룰루(DF), 탈비(DF)는 리그1 경험이 많지 않은 전력들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툴루즈, 랭스와 같이 측면 공격이 뛰어난 전력들과 맞붙었을 때 휘둘리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리옹도 토코-에캄비(FW), 테테(FW)와 같은 뛰어난 측면 자원을 보유했다. 이번 일정에서도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리옹 (리그 4위 / 승승무승승)
이전 시즌과 프리시즌에서 좋지 못했던 경기력이 개막전에서도 이어졌다. 승격 팀 아작시오를 상대로 홈에서 2-1 신승을 거둔 것. 전반전 골키퍼의 퇴장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이번 시즌 득점력의 급증이 상승세의 주 원인 중 하나. 특히나, 팀 레전드 출신인 라카제트(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는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으며, 샤흐타르에서 임대로 데려온 ‘신예 2선’ 테테(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와 토코-에캄비(FW, 최근 2경기 3골 1도움)의 측면 라인도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전 시즌 리그 20골 이상을 꽂아 넣은 ‘핵심 1선’ 뎀벨레(FW, 최근 3경기 2골)도 부상에서 회복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중원 자원’ 카케레(MF)와 파이브르(MF)가 팀을 떠난 파케타(MF)의 공백도 잘 메워주는 중. 이전 시즌 원정 맞대결에서도 4골을 퍼부은 바 있으므로 이번 일정에서 득점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코멘트
리옹이 최근 리그 5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로리앙도 최근 리그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리옹은 이번 시즌 공격적인 부분에서 짜임새가 굉장히 좋아졌으며, 특히나 전방의 토코-에캄비(FW) – 라카제트(FW) – 테테(FW)로 이어지는 3톱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은 상황. 반면 로리앙은 이전 시즌보다는 분위기가 좋으나, 측면에서의 1대1 수비 부족이라는 명확한 약점이 존재한다. 이번 일정도 리옹이 온전한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리옹 승
[[핸디]] : +1.0 로리앙 승
[[U/O]]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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