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 8일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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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그레인키는 부상으로 인해 보름여만에 다시 빅리그로 돌아왔다.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거르기 전 3경기에서 1승 1패와 2차례의 qs를 기록하는등 베테랑답게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38세의 노장인데 마지막 불꽃을 피우려 합니다. 구속 저하로 삼진 능력은 저하됐지만 빼어난 브레이킹볼을 뿌리며 여전히 경쟁력은 사라지지 않았다.
 
클리블랜드
모리스는 이전 시애틀전 선발 등판을 시작으로 빅리그에 첫 선을 보였다. 팀의 2선발인 잭 플레삭과 3선발 애런 시베일이 부상으로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기에 선발이 부족했던 팀이 그를 콜업했다. 아직은 대체 선발 정도로 나서 헨지스와 이닝을 나눠가질 것으로 보이는데 위력적인 구위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코멘트
캔자의 승리를 본다. 로테이션 선발 자원 두 명의 이탈로 인해 급하게 빅리그에 콜업된 모리스지만 아직은 리그 적응이 필요합니다. 구위는 인상적이지만 컨트롤이 불안하기에 캔자 상대로 고전할 것입니다. 부진했던 원정과 달리 홈에서 강한 그레인키가 이닝을 책임질 캔자의 승리를 가져가야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캔자스시티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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