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10일 마이애미 vs 뉴욕메츠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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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에드워드 카브레라(4승 2패 2.39)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카브레라는 홈 다저스전의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메츠와는 첫 대결인데 문제는 메츠가 마이애미의 투수 타입에 꽤 강합니다는데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깁슨과 로버트슨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3점 말린스를 탈피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홈 경기에서도 그 페이스가 이어질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잘 던진다 싶은 투수는 무조건 2이닝 이상을 맡기는 어거지 전략이 통하고 있습니다.
 
뉴욕메츠
데이빗 피터슨(7승 3패 3.32)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3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피터선은 선발로서 홈에서 기복이 있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러나 6월 21일 마이애미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6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좌완의 강점은 분명히 보여줄수 있습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2경기에서 15점을 득점한 메츠의 타선은 1차전의 부활도 좋지만 2차전의 10득점이 훨씬 와닿을 것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확실한 강점으로 부각될수 있을듯. 되살아난 불펜 역시 제 몫을 해낼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현재 마이애미는 후반기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 리그 최악이고 무엇보다 좌완 투수 공략도가 매우 나쁜 팀입니다. 피터슨의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분명 에드워드가 후반기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영건이긴 하지만 메츠의 타선은 일명 마이애미 스타일 투수들을 잘 공략하는 편이고 불펜의 차이도 크다. 상성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메츠 승
[[핸디]] : -1.5 뉴욕메츠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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