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맥컬러스는 이번 시즌 선발 4승의 투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팀의 3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대 중반의 파이어볼러 듀오인 가르시아와 하비에르가 모두 선발 10승을 넘긴 휴스턴이지만 큰 경기에서는 그의 경험이 우선일 것입니다. 벌랜더와 발데스의 뒤를 이어 팀의 마운드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 최근 3연승 중인데 그 기간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상대를 2실점 이하로 막아냈고 특히 2스트라이크 이후 성적이 좋다.
 
필라델피아
놀라는 애틀랜타 상대로 승리하며 선발 10승에 성공했지만 패배도 많다. 리그에서 번즈와 로돈에 이어 탈삼진 3위에 올라있긴 하지만 승운이 없었고 그의 등판 경기에 타선의 득점 지원을 잘 받지 못했다. 그래도, 휠러와 함께 팀 마운드를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이 경기를 마치면 200이닝 이상을 소화하게 되는 이닝이터로써 언제든 본인의 등판 경기를 길게 끌고 나갈 수 있는 투수다.
 
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이미 al 전체 1번 시드를 가져간 휴스턴이지만 포스트시즌을 위해 선수들이 시즌 판까지도 집중력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또, 맥컬러스는 후반기 막판 돌아왔기에 컨디션 유지를 위해 전력 투구를 할 것입니다. 필라 타선의 장타가 잘 나오지만 휴스턴도 브레그먼과 알바레즈, 터커가 놀라의 속구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