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머스그로브는 연장계약 이후 극도의 부진에 빠지며 fa로이드였다는 말도 들었지만 시즌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에서 다저스와 세인트등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강팀 상대로 16이닝을 소화하며 단 1실점만 내줬다. 시즌 초반보다 패스트볼 구속이 외려 올라간 모습인데 특유의 안정적인 컨트롤도 살아났다.
 
샌프란시스코
브레비아는 불펜 데이로 나서는 샌프의 오프너다. 데스클라파니와 새미 롱에 이어 알렉스 우드와 로건 웹까지 시즌을 마친 샌프기에 로돈과 콥의 등판 경기를 제외하면 시즌 막판까지 불펜 데이로 임해야 한다. 그의 뒤를 이어 셸비 밀러와 도발, 자렐 코튼등 불펜자원들이 연달아 마운드에 오를 것입니다.
 
코멘트
샌디의 승리를 본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아직 시드 경쟁 중이기에 시즌 막판 승리가 필요한 샌디다. 불펜 데이로 나설 샌프 상대로 에이스 머스그로브의 등판일이기에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드루리와 마차도가 다소 주춤하지만 프로파와 김하성이 해결할 수 있고 헤이더가 9회를 책임질 샌디가 승리를 추가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