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EL] 10월 7일 오모니아 vs 맨유 축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모니아 (키프러스 1부 4위 / 패패패승승 / 18.80m 파운드)
이전 시즌 키프러스 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유로파리그 티켓을 따낸 전력.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5경기 3승 2패로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선 UEL 두 경기(vs 셰리프 0-3 패 / vs 소시에다드 1-2 패)에서도 연패를 당했다.특히나, 객관적인 전력 상 5백을 바탕으로 다소 내려선 채 역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수비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 실점이 잦은 편. 여기에 공격은 빠른 전개를 통해 이루어져야지 승산이 있는데, 주력 투 톱 중 안사리파드(FW, 최근 5경기 1골)는 장신으로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편이 아니며, 나머지 한 명인 로이주(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는 경험이 일천한 신예로, 경기력 기복이 심합니다. 공, 수 모든 부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떨어지는 상황. 승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1부 6위 / 승승패승패 / 798.30m 파운드)
최근 흐름은 썩 좋지 못한 편. 이전 경기에서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무려 3-6 대패를 당했으며, 앞선 9월초 소시에다드와의 UEL 첫 경기에서도 0-1 석패를 당했다.8월에는 나름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또 다시 불안감이 늘었다. 특히, ‘핵심 수비수’ 바란(DF)이 부상을 당해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며, ‘주력 수비수’ 매과이어(DF)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상태. 대체자인 린델뢰프(DF)는 경기 감각이 온전치 못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신입 3선’ 카세미루(MF)와 ‘신입 센터백’ 마르티네즈(DF)가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적응하고 있고, 상대 팀 오모니아도 공격력이 썩 좋지 못합니다는 점.추가적으로 내려서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득점은 어렵겠으나,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고려합니다면 승리까지는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오모니아는 자국 리그에서도 승점을 온전하게 따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력. 공, 수 밸런스 모두 좋지 못한 편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최근 흐름이 썩 좋지는 않지만 객관적인 전력 상으로 확연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이며, 최근 신입 전력들이 적응을 마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승리까지는 어렵지 않겠습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FW)의 부진을 비롯해 상대 밀집 수비를 뚫어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접근을 권장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핸디]] :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U/O]] : 2.5 언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