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EL] 10월 7일 페네르바흐체 vs AEK라르나카 축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페네르바체 (터키 1부 7위 / 승승무승무 / 178.58m 파운드)
이전 상위 전력 렌(2-2 / 무)경기에서 상대의 퇴장 변수를 활용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상황. 쾌조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입니다. 무엇보다 이 팀의 꾸준한 득점 생산성이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핵심 1선’ 발렌시아(FW / 최근 3경기 2골 1도움) – 페드로(FW)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코어 라인’ 링콘(CM / 7경기 2도움) – 아라오(CM / 7경기 2도움)의 중원 장악력을 통해 어렵지 않게 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경기를 치를수록 선수들간의 조직력 문제도 개선되는 모습으로 이번 일정 역시 충분한 득점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단, 유일한 약점인 후반 체력 문제는 다소 염려스러운 상황. 물론 현재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수비 안정화가 이뤄졌다. 다만, 올 시즌 실점한 6골 중 5골이 후반 실점으로 기동성 저하로 인한 ‘수비 리스크’가 확실한 모양새다. 다행히 이전 베식타스(0-0 / 무)경기에서 크레스포(CM), 카디오글루(CM)등 ‘코어 라인’의 로테이션 가동을 하며 체력 안배를 마친 모습이나 올 시즌 85%가 후반 득점인 라르니카의 후반 집중력에 의한 만회 실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AEK라르니카 (키프로스 1부 6위 / 패승승패승 / 13.53m 파운드)
이전 D키이우(1-0 / 승)상대로 의외의 결과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심각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극단적인 전술 기조가 공격 생산성에 발목을 잡는 모습입니다. ‘신임’ 올트라 감독은 점유율을 포기한 선 수비 – 후 역습 기조를 펼치는 모양새로 ‘주장’ 트린치코프스키(FW / 최근 5경기 1골)의 의존도가 심한 상황. 가뜩이나 부임 후 7경기만 치른 상태로 조직력 문제도 여전합니다. 다행히 ‘역습의 첨병’ 기우르크소(FW /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반등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나 ‘베테랑’ 트린치코프스키(FW / 35세) – 기우르크소(FW / 32세) 위주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으론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다행히 극단적인 수비 전술로 인한 실점 최소화는 이뤄지고 있습니다. 밀레체비치(CB) – 토모비치(CB) 조합의 안정적인 PK수비를 필두로 나름 짜임새 있는 지역 수비를 펼치는 모양새다. 다만, 이전 시즌 상위 전력 4팀 상대 원정 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심각한 원정 열세를 갖는 상황. 가뜩이나 최근 지속된 후반 실점 역시 다소 염려스러운 점으로 전력상 열세와 원정 열세를 안고 있는 이번 일정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코멘트
페네르바체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합니다. 먼저 AEK라르니카는 전력 상 열세와 ‘신임’ 울트라 감독의 부임으로 인한 조직력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 가뜩이나 지나친 수비적인 전술 기조로 인한 공격 생산성 저하는 매우 염려스러운 모습입니다. 반면 페네르바체는 ‘핵심 1선’ 킹(FW)의 부상 이탈에도 이타적인 연계플레이와 발렌시아(FW)의 안정적인 득점력을 통해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는 상황. 특히 AEK라르니카의 ‘베테랑’ 트린치코프스키(FW / 35세) – 기우르크소(FW / 32세) 조합과의 속도 전에서 밀릴 공산이 현저히 적을 것으로 무실점 경기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렇듯 안정적인 수비와 확실한 공격 성과를 보이는 페네르바체의 승리와 언더(2.5 기준)가능성이 높게 측정된다.
 
추천 배팅
[[승패]] : 페네르바체 승
[[핸디]] : -1.0 페네르바체 승
[[U/O]] : 2.5 언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