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패무승무무)
시즌 개막 이후 3승 4무 4패 10득점 23실점을 기록하며 득점보단 실점이 더 많은 모습. 리그 13위에 랭크되어있으며, 직전 시즌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하는데 성공하며 중위권 성적을 지키고 있다. 개막 이후 임팩트 있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A매치 휴식기간 이후 1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바 있으며, 3개의 유효슈팅중에 0골을 기록하며 득점 마무리에 아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약 4일간의 휴식기간 이후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이게 되며, 이번 경기에서 다소 고군분투 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 (패패승승승)
시즌 개막 이후 7승 2무 3패 23득점 14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랭크되어있는 모습. 직전 12~13라운드에서 맨유와 뉴캐슬 상대로 2연패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전에선 그간 단조로운 패턴의 윙백 페리시치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으로 인해 손-케듀오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0-2 패배, 직전 뉴캐슬전에선 페리시치를 빼고 요즘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세세뇽을 기용하였지만, 경기 전반 2골을 헌납한 후 후반전 만회골을 기록하였지만, 또 다시 세세뇽을 빼고 페리시치를 기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1-2 스코어로 패배하였다. 콘테 감독은 많은 경기를 치르며 페리시치 기용 시 손-케듀오의 공격포인트 숫자가 적은 것이 수치로 들어나자 영국 언론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으며, 토트넘 내부에서도 분위기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약 5일간의 휴식기간 이후 본머스 원정길에 떠나게 되며, 기존 전력차이로 승점을 획득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한다.
 
 
경기분석
최근 5경기에서 3번의 오버(2.5기준점) 2번의 언더를 나타내고 있다. 본머스는 앞서 확인하였듯이 수비적인 모습보단 공격적인 모습이 더 큰 팀. 라인을 올린 채로 경기에 임하다가 토트넘의 빠른 역습으로 인해 실점을 허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오버의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으며, 토트넘은 체력적 부담은 다소 따를 것으로 보여진다. 27일 챔피언스리그 스포르팅을 홈으로 맞은 뒤 원정길에 출발하기에 힘든 경기 일정이 될 것이며,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분위기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콘테감독이 페리시치를 빼고 세세뇽을 집어넣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자면 토트넘의 승리 및 오버를 추천한다.
 
승무패=>토트넘 승
언더&오버=>오버(2.5기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