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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0월 29일 바이에른 뮌헨 vs 마인츠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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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승승승승무)
시즌 개막 이후 6승 4무 1패 32득점 8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1위 우니온 베를린과 승점 1점 차이가 나는 모습이며, 상위권 팀들이 승점 1점가량 차이로 치열한 접전 양상의 순위권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와 리그 경기를 병행해나가며 올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직전 호펜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7일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뒤 약 2일간의 휴식 이후 마인츠를 안방으로 부르게 된다. 의외로 상대전적에서 마인츠가 뮌헨을 2차례 잡은 바가 있기에 결코 만만하게 봐선 승점 획득에 실패할 수도 있다 전망한다.
 
마인츠 (승승승무패)
개막 이후 5승 3무 3패 16득점 13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 6위에 랭크되어있는 모습. 치열한 순위의 분데스리가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A매치 휴식기간 이후 패배와 무승부를 각각 한 차례씩 기록하였지만, 포칼컵 포함하여 현재 리그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 직전 퀼른과의 홈 경기에서 상대 퇴장을 일찍 유도시키며 5-0 대승을 거둔 바 있으며, 우리나라 이재성 선수가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깊은 경기내용을 보여준 바 있다. 약 7일간의 휴식기간을 가진 뒤 뮌헨 원정길에 떠나게 되며, 원정경기지만 오히려 홈 팀보다 체력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분석
최근 5경기에서 5번의 오버(2.5기준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경기역시 최근 양 팀의 득점력 및 실점력을 고려한다면, 오버의 가능성을 높게본다. 자료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뮌헨의 주전 골키퍼 노이어 선수가 어깨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경기마다 미친 선방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골키퍼의 공백으로 인한 수비미스로 뮌헨 역시 실점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수비공백을 공격에서 마무리로 말끔하게 메워줄 것으로 예상하지만, 마인츠 역시 역습으로 찬스를 잘 살려주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뮌헨은 11월 2일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체력 안배등의 이유로 선수 로테이션을 가동할 확률이 매우 크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을 때 무승부 및 마인츠 플러스 핸디캡 및 오버를 추천한다.
 
승무패=>무승부 (마인츠 플러스 핸디캡)
언더&오버=>오버(2.5기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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