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잉글랜드 vs 이란 - 주력 승,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1-0
 
복수 체크: A (추천)
 
잉글랜드의 최근 폼이 좋지 않다는 점과 이란과 같이 신체 조건이 좋고 수비를 우선으로 하는 팀을 상대로는 잉글랜드가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을 조금이라도 고민했다면 무조건 무승부 픽을 복수 체크하는 것이 좋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핸디로 모험을 하거나 언더 추천
 
언더 > -2.5핸패 > 잉글랜드 승 > -1.0핸무
 
2. 세네갈 vs 네덜란드 - 주력 패/ 예상 스코어 0-2
 
복수 체크: D (패스)
 
세네갈은 마네의 이탈 때문에 평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다. 물론 여전히 수비가 좋은 팀이라는 평가는 있지만 네덜란드가 22년에 보여준 경기력과 팀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생각보다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수도 있는 경기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네덜란드 강승 추천
 
네덜란드 승 > +1.0핸패 > 언더 > +2.5핸승
 
3. 미국 vs 웨일스 - 주력 무, 부주력 패/ 예상 스코어 1-1
 
복수 체크: B (고려)
 
두 팀 모두 상대를 압도할 만한 무기가 사실상 없다. 더구나 월드컵을 앞두고 두 팀 모두 최악의 경기력 및 A매치 성적을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수비는 나쁘지 않지만 공격에서 기대치가 많이 떨어진다. 굳이 복수 체크를 한다면 큰 무대에서 좀 더 확실한 믿을맨이 있는 웨일스 쪽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과감하게 무 or 언더 추천
 
언더 > 무승부 > -1.0핸패
 
4. 아르헨티나 vs 사우디 - 주력 승/ 예상 스코어 3-0
 
복수 체크: D (패스)
 
사실상 한 폴더는 맞추라고 주는 경기다. 아르헨티나는 대회에 나선 팀 중 공-수 밸런스가 가장 안정적인 팀이고 큰 무대에 강점을 가진 선수도 많다. 물론 사우디는 실리 축구로 무장하면서 최근 A매치 성적이 좋은 팀이지만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1실점 이하로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3점차 승부까지도 노려볼 가치가 있다.
 
아르헨티나 승 > -1.0핸승 > -2.5핸승 > 2.5오버
 
5. 덴마크 vs 튀니지 - 주력 승,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2-0
 
복수 체크: C (관심)
 
덴마크는 유럽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조직력이 좋고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팀이다. 물론 튀니지 역시 조직력이 좋은 팀이지만 덴마크와 비교했을 때 공격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열세라고 보는 것이 좋다. 다만 튀니지는 공격 대비 수비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이라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복수 체크를 생각해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승’ or 언더 추천
 
덴마크 승 > 언더 > -1.0핸승
 
6. 멕시코 vs 폴란드 - 주력 패,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0-1
 
복수 체크: A (추천)
 
멕시코가 월드컵을 앞두고 보여준 경쟁력이 너무 좋지 않다. 과거만큼 끈적함도 사라졌고 공격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은 최악에 가깝다. 단순 득점 기대값만 놓고 비교한다면 폴란드의 우위가 예상된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멕시코는 늘 꾸준함을 보여줬고 최소 패하지 않는 흐름을 만들어 낸 반면 폴란드는 한 끗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다면 복수 체크를 꼭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 프로토로 노린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핸무 추천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폴란드 승
 
7. 프랑스 vs 호주 - 주력 승,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2-0
 
복수 체크: C (관심)
 
변수를 2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첫째 프랑스는 월드클래스 급의 공격수가 대회 직전에 이탈하면서 경기 플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둘째 A매치에서도 드러났듯이 프랑스를 상대하는 팀들은 내려서서 공간을 허용하지 않는 쪽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있고, 프랑스가 그 부분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승률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이다. 부주력으로 무승부를 추천한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언더 픽까지도 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승 > 언더 > -2.5핸패 > -1.0핸승
 
8. 모로코 vs 크로아티아 - 주력 패,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0-1
 
복수 체크: A (추천)
 
크로아티아는 최근 A매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강력한 미드필더진을 바탕으로 한 골 싸움에서 정말 강한 팀이다. 최근 5연승 과정을 무시할 수는 없는 팀이다. 다만 모로코 역시 매우 안정적인 실점 억제력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고 지지 않는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팀이다. 복수 체크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핸무로 모험 수를 두거나 언더 픽도 노리는 것이 좋다.
 
9. 독일 vs 일본 - 주력 승,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2-1
 
복수 체크: C (관심)
 
독일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은 분명 변수다. 한지-플릭 감독 역시 독일의 부족한 공격력 및 득점력 때문에 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답을 완벽하게 찾았다고 볼 수는 없는 상태다. 다만 일본의 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과 더불어 피지컬 및 수비진의 운동 능력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독일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단, 독일의 저조한 득점력 자체를 주목했다면 부주력도 활용하는 것을 고려는 할 수 있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독일 승만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10. 벨기에 vs 캐나다 - 주력 승/ 예상 스코어 3-1
 
복수 체크: D (패스)
 
2가지 정도를 생각하면 좋을 경기다. 첫째 캐나다는 자국을 벗어났을 때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둘째 벨기에가 베스트 라인업을 내세울 수 있다면 캐나다의 공격적인 전환 강점은 양 날의 검처럼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오버 픽도 함께 노려볼 만한 경기다.
 
11. 스위스 vs 카메룬 - 주력 승,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2-1
 
복수 체크: B (고려)
 
카메룬의 경우 상대적으로 미드필드-수비 라인 뎁스가 좋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경기다. 또한 최근 A매치 기록을 보면 뚜렷하게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도 문제다. 개인 전술에 강점을 가진 선수들은 스위스와 같이 피지컬과 조직력이 좋은 팀에게는 큰 효과를 거두기도 힘들다. 단, 스위스 역시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 기복이 너무 심했다는 점과 직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는 점을 고려했다면 무승부 픽을 부주력으로 노려볼 가치는 있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핸무 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만한 경기다.
 
12.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 주력 승,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2-1
 
복수 체크: C (관심)
 
우루과이의 경우 감독 교체 이후 팀 흐름이 매우 안정적이고 주축 선수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폼을 바짝 끌어 올렸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게다가 한국의 약점으로 꼽히는 탈압박 문제가 우루과이 전에 크게 두드러질 수 있다. 물론 손흥민이라는 크랙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반격을 노려볼 수도 있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부주력의 경우 정말 여유가 있을 때에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우루과이 승 추천
 
13. 포르투갈 vs 가나 - 주력 승/ 예상 스코어 3-1
 
복수 체크: D (패스)
 
가나가 스위스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은 좋았고 충분히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가나의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팀이고, 오히려 일방적인 흐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팀이다. 포르투갈의 공격력을 고려했을 때 다득점 양상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핸디를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
 
14. 브라질 vs 세르비아 - 주력 승, 부주력 무/ 예상 스코어 2-0
 
복수 체크: C (관심)
 
세르비아 역사상 최고 수준의 팀을 구성하기는 했다. 다만 현재 브라질은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공-수 밸런스가 가장 안정적인 팀이라고 볼 수도 있다. 지공-속공 상관없이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팀이고 압박&탈압박에도 능하기 때문에 세르비아의 강점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 수도 있다. 단, 세르비아 역시 미드필더진의 완성도가 매우 높고, 현재 공격수들이 부상 변수 없이 나설 수만 있다면 득점도 충분히 노려볼 수는 있다는 점도 고려는 해야 한다. 프로토로 노린다면 브라질 승과 핸디까지도 노려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