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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1회차 일요일 NBA 추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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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 샬럿 vs 브루클린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샬럿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브루클린의 연승 흐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경계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4승 11패, NBA 기준으로는 1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브루클린 승
브루클린은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오펜시브 레이팅이 123.4로 리그 1위 수준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이 기간 샬럿은 110.9로 리그 26위 수준이다.
브루클린은 듀란트와 어빙이 기본적으로 야투율 50% 이상을 유지하면서 60점에 육박하는 득점을 책임지고 있고, 클러치 타임까지 꾸준하게 득점을 기록해주고 있는 덕분에 접전 상황에서도 승리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샬럿은 기본적으로 수비 지표가 좋은 팀이 아니라는 점과 상대 야투율을 제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다득점 싸움에서 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2순위 - 234.5오버
샬럿은 라멜로 볼 복귀 이후 팀 페이스가 많이 빨라졌다. 애초에 수비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고 봤을 때 공격력으로 반등을 꾀하고 있다. 참고로 최근 10경기 팀 페이스는 104.51로 같은 기간 1위다.
또한 라멜로 볼 복귀 이후 경기당 평균 득점도 120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늘었기 때문에 수비에 큰 강점이 없는 브루클린을 상대로도 110점대 중후반은 충분히 기록할 수 있을 전망. 그만큼 오버 확률이 높은 경기라는 뜻이다.
 
3순위 - +7.5핸승
브루클린은 원정 경기에서 접전 승부가 많이 나오는 팀이다. 클러치 상황에서 강점을 가진 팀이지만 기본적으로 수비가 좋은 팀이라고 볼 수 없고 페인트존에서의 수비도 강하지 않기 때문. 샬럿은 페인트존 공략 비율이 높은 팀이라고 봤을 때 생각보다 접전 양상이 나올 수 있다.
 
2. 예상 스코어
샬럿 115-120, 브루클린 120-125
 
No 36. 샌안토니오 vs 댈러스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샌안토니오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샌안토니오가 홈 경기에서는 의외의 결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46-1.18 일 때 3승 3패, NBA에서는 처음 나온 배당이다. 생각보다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온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댈러스 승
현재 리그 내에서 돈치치 이상의 폼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 이로 인해서 파생되는 공-수 밸런스가 좋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추천하는 픽이다.
댈러스는 최근 연승 구간 오펜시브 레이팅은 121.2로 같은 기간 리그 2위 수준을 기록 중이다. 특히 돈치치는 이 기간 야투율 54% 이상을 기록하면서 36.8득점 10.8리바운드 9.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을 캐리하고 있다. 게다가 우드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부터 돈치치의 폭발력도 함께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다. 두 선수의 활약 덕분에 기복이 심한 다른 선수들의 경기력도 가려지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순위 - +8.5핸승
댈러스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공격 지표 및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이 때문에 유독 접전 승부가 많은 팀이기도 하다. 게다가 샌안토니오의 경우 최근 홈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 중이고 가장 큰 문제로 꼽히던 수비 지표가 개선되면서 110점대 실점 수준을 유지하는 빈도가 늘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단, 팀 내 1옵션으로 나서는 켈든 존슨의 기복이 비교적 심한 가운데 핵심 스코어러인 바셀의 무릎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불안요소라고 봤다면 핸디는 피하는 것이 좋다.
 
3순위 - 226.5오버
샌안토니오는 최근 들어 경기 템포를 푸쉬하면서 다득점 양상을 만들어 내는 빈도가 크게 늘었다. 덕분에 샌안토니오의 평균 득점도 120점에 근접한 수준이 됐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역배지만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2. 예상 스코어
샌안토니오 110-115, 댈러스 115-120
 
No 42. 미네소타 vs 디트로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디트로이트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미네소타의 최근 흐름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1-3.23 일 때 18승 7패, NBA 기준으로는 10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미네소타는 22년 10월 29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1-102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21년 12월 22일 뉴욕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91-105를 기록했다.
 
제안
1순위 - 미네소타 승
미네소타는 고베어와 타운스가 없을 때 오히려 공-수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리드의 경우 러셀과의 호흡이 매우 좋은 편이고 스페이싱이 가능한 스트레치 빅맨이기 때문에 팀의 1옵션 역할을 해야 하는 에드워즈와도 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한편 디트로이트의 경우 4-5번 포지션의 강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경기 일 수도 있지만 안정적인 볼 핸들러가 없고 팀의 1옵션인 보그다노비치의 최근 폼이 하락세임을 고려했을 때 미네소타에게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2순위 - -7.5핸승
디트로이트는 원정 경기에서 잘 따라가다가 항상 클러치 타임 or 4쿼터 초반부터 흐름을 내주고 대패를 당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참고로 최근 5경기 기준으로 디트로이트의 4쿼터 넷 레이팅은 -22.4로 리그 29위 수준이다. 게다가 원정 경기에서는 오펜시브 레이팅이 108.6으로 리그 26위 수준에 불과하고 볼 핸들러의 부재로 인해서 공격이 안 풀린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또다시 대패 가능성을 생각하고 베팅하는 것이 좋다. (헤이즈 결장 확정)
 
3순위 - 231.5오버
기준점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잡힌 경기라고 생각한다. 특히 디트로이트의 경우 모멘텀을 넘겨주었을 때 급격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일찌감치 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언오버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미네소타 120-125, 디트로이트 110-115
 
No 45. 오클라호마 vs 필라델피아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오클라호마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43-1.38 일 때 10승 26패, NBA 기준으로는 1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오클라호마는 3경기 중 2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모두 패했다.
 
제안
1순위 - 필라델피아 승
현재 오클라호마는 5번 포지션이 최대 약점이다. 사이즈에 강점을 가진 5번이 없기 때문에 인사이드에서의 경쟁력이 너무 떨어진다. 지난 샬럿 원정 경기에서 정배 평가를 받고도 크게 고전했던 이유였다. 당시 플럼리-윌리엄스에게만 14개의 야투 중 13개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앞선 두 선수보다 선수 레벨에서 절대적인 우위인 엠비드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2순위 - 231.5오버
오클라호마는 홈 경기에서 경기 페이스가 101.37 수준으로 리그 9위권이다. 항상 10위권 이내를 유지할 정도로 빠른 전환을 선호하는 팀이고, 이 때문에 홈 경기에서는 120점에 육박하는 득점 빈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그에 따른 실점 수준도 높은 편이고 인사이드에 강점을 가진 팀과의 맞대결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난타전 양상을 생각하고 베팅을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하든 역시 최근 좋은 폼을 유지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대 필라델피아 역시 120점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3순위 - +4.5핸패
만약 1, 2순위에서 공통적을 언급했던 인사이드 경쟁력 문제 및 5번 포지션의 역량을 주목했다면 도전은 해볼 만하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기 때문에 팀의 에너지 레벨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핸디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오클라호마 115-120, 필라델피아 120-125
 
No 48. 유타 vs 마이애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유타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유타가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6-2.02 일 때 48승 3무 40패, NBA 기준으로는 1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가 더 많이 나온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유타 승
마이애미는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3점 수비가 잘 안 되고 있다. 10경기 기준으로 3점 허용율은 39.1%로 리그 26위, 3점 허용 횟수는 12.5개로 리그 15위 수준을 유지 중이다. 유타는 3점 성공률이 좋은 팀은 아니지만 경기당 3점 성공 횟수 14.3개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팀이고 홈 경기 한정으로는 성공률 39.2% 리그 4위, 3점 성공 횟수 15.8개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임을 고려했을 때 승부가 생각보다는 쉽게 갈릴 수도 있다.
 
2순위 - -2.5핸승
두 팀 모두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고 본다면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는 유타가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마이애미에는 백투백 일정을 소화할 때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이 많다는 점도 핸승 픽을 선택한 이유다. 버틀러, 라우리, 아데바요, 올라디포(아웃 확정), 마틴(아웃 확정) 등이 관리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
 
3순위 - 223.5오버
마이애미는 원정 경기에서 경기 페이스를 98.35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디펜시브 레이팅을 109.4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 페이스는 리그 25위, 디펜시브 레이팅은 리그 1위다. 만약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오버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난 덴버 원정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3점 수비가 안 되는 문제점이 폭발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유타의 득점 기대값을 120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보고 오버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상 스코어
유타 115-120, 마이애미 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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