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iga] 10월 9일 레알바야돌리드 vs 레알베티스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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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는 헤타페를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 바야돌리드는 선발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한 레온의 활약으로 헤타페를 원정에서 제압했다. 이번 시즌 6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친 팀이었는데 3골을 터트리며 공격적으로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플라노도 두 시즌 전 라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윙어답게 다시 리그에 적응을 마쳤다.
 
레알 베티스
베티스는 리그 4위 팀이다. 베티스는 주중에 AS로마와의 원정을 다녀오고 나서 휴식일이 짧았다. 그러나, 워낙 스쿼드가 탄탄한 팀이기에 베스트11 중 5명 이상을 교체한다 해도 주전과 경기력 차이는 크지 않다. 이 경기에는 센터백 필리피니가 리그 징계로 이 경기에 빠지지만 페젤라와 루이즈 등 자리를 메울 선수들이 있고 루이발과 모론이 페키르와 함께 공격을 이끌 수 있다.
 
베티스의 승리를 본다. 바야돌리드가 홈에서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지만 카르발류와 로드리게스 등 빼어난 압박 능력은 물론 연계에도 강한 베티스 중원이 공세를 막아낼 것이다. 또, 바야돌리드는 와이즈먼의 부진속에 후반 승부에 균열을 낼 선수가 없다. 호세와 루이발이 후반 흐름을 가져올 베티스가 승리할 것이다. 바야돌리드의 공격적 운영 속에 오버 경기다.
 
레알 베티스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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