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0월 15일 발렌시아 vs 엘체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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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CF
발렌시아는 오사수나와의 원정에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클루이베르트의 맹활약으로 난적 오사수나를 원정에서 제압했다. 카바니가 서서히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사무엘과 두로 등 다른 공격 자원들에게 기회가 잘가고 있고 팀 중원의 핵인 무사도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비록 센터백 디아카비가 이 경기에 징계로 결장하지만 공백을 메울 선수는 충분히 있다.
 
엘체 CF
엘체는 리그 최하위다. 엘체는 마요르카를 상대로 퇴장을 주고 받는 혈투를 펼쳤는데 홈에서 승점 1점을 따냈다. 그러나, 리그 8라운드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에 쳐져있다. 비가스와 카시세도 등 중앙 수비는 나름대로 안정감이 있지만 측면에서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내주고 있고 중원의 경기력 기복이 크다. 이 경기에는 공격자원인 보이가 나서지 못하는 악재도 있다.
 
발렌시아의 승리를 본다. 많은 선수가 바뀌었지만 무사와 귈라몬, 호세 가야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고 카바니와 클루이베르트, 사무엘 등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공격을 잘 이끌고 있다. 엘체가 경기 내내 수비적으로 상대 침투에 대비하며 승점을 노리겠지만 떨어지는 전력속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엘체의 수비적 운영 속에 언더 경기다.
 
발렌시아 CF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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