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농구리그] 12월 2일 리옹-빌뢰르반 vs 모나코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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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뵐뢰르반
좀처럼 살아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10경기를 치른 현재, 고작 3승 7패에 머물러 있습니다. 순위는 고작 17위. 득점력이 너무 떨어진다. 어찌 된 영문인지 시즌을 치를수록 득점력이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지만 또 다시 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프랑스 대표팀 출신의 난도 데 콜로가 건재하지만 다른 패서가 부족합니다. 레틴 오바소한, 파커 잭슨-카트라이트 등은 무게감이 높지 않다. NBA 출신 선수들 역시 딱히 많지 않다. 비스 폰스, 조프리 러번이 전부다. 빅맨진의 경우, 알렉스 타이어스, 요수파 폴이 있지만 그뿐입니다.
 
AS모나코
첫 10경기를 7승 3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유로리그 5위. 선수단 면면만 놓고 봐도 홈팀보다 더 낫다. NBA 출신 엘리 오코보, 마이크 제임스가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해내는데 상대 백코트 수비력도 전혀 강하지 않다. 그렇다고 인사이드가 헐겁지도 않다. 도나타스 모티유나스, 돈타 홀은 에드리엔 모어맨, 알파 디알로가 버티고 있습니다. 평균 83.3점을 넣는 화끈한 공격력과 더불어 10.7개의 공격 리바운드는 전체 3위에 해당합니다. 높이에 대한 강점과 볼 핸들링에 능한 백코트 자원들의 역할도 하늘을 찌른다.
 
코멘트
홈팀이 유리할 게 없습니다. AS모나코의 무난한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모나코 승
[[핸디]] : -3.5 모나코 승
[[U/O]] : 15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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