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농구리그] 12월 2일 파르티잔 vs 발렌시아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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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잔
발렌시아 모두 나란히 4승 6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갈 길이 멀다. 이전경기를 내주긴 했지만 평균 득점이 84.2점에 달할 정도로 훌륭하지만 수비력이 아쉽다. 평균 86.9점을 실점하고 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힘 역시 공격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케빈 펀터와 더불어 잭 리데이, NBA 출신인 단테 액섬이 활약하고 있지만 수비에서 드러나는 약점이 너무 크다. 그래도 공격력은 기대해 볼 만합니다. 평균 41.1%의 3점 성공률은 전체 1위. 자유투 성공률도 83.7%로 아주 준수합니다. 공격의 세밀함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다.
 
발렌시아
연패 늪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공수 밸런스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평균 득점은 78.3점인 반면, 평균 실점은 81.6점으로 득실점 차이가 -3.3점까지 치솟았다. 빅터 클레버, 카일 알렉산더 등이 이끄는 포워드 포지션의 무게감은 나쁘지 않지만 자레드 하퍼, 크리스 존스의 볼 핸들러 역할은 미비합니다. 샘 반 로솜은 기복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그렇다고 수비력으로 재미를 보는 유형도 아니다. 평균 스틸이 7.1개로 6위이긴 하지만 야투 효율이 넘 떨어진다. 3점이 13위, 2점 야투가 11위에 불과합니다. 원정에서 유독 기복에 시달리는 이유다.
 
코멘트
같은 성적, 비슷한 전력이라면 홈팀이 응당 유리합니다. 파르티잔의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파르티잔 승
[[핸디]] : -5.5 파르티잔 승
[[U/O]] : 165.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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