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 25일 미네소타 vs 샬럿 농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미네소타는 꾸준히 5할 이상을 유지 중이다.
 
샬럿은 이번 시즌 최하위권이 유력하다.
 
미네소타는 꾸준히 승률 5할 이상을 유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팀의 에이스인 타운스가 장기 결장으로 빠져있기에 이번 시즌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 건너갈 것으로 보였는데 저력을 뽐내고 있다. 에드워즈는 팀을 확실하게 이끌며 올스타에 선정됐고 고베어는 트레이드로 합류한 콘리의 랍패스를 받아 평균득점을 올려놨다. 앤더슨과 토린 프린스등 수비가 좋은 포워드들도 즐비하다.
 
샬럿은 디트로이트와 동부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정상 전력으로 시즌을 보냈다면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쟁도 가능했는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가정폭력 혐의로 뛰지 못한 마일스 브리지스 외에도 헤이워드와 우브레등이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 정도를 날렸고 라멜로 볼도 인저리프론임이 드러났다. 이 경기에는 팀의 주득점원이 테리 로지어가 손 부상으로 출전이 쉽지 않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홈의 이점을 떠나 전력 상의 우위가 확실하다. 특히, 샬럿은 주전 빅맨이었던 플럼리를 이적시킨 이후 마땅히 센터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다. 타운스의 공백에도 고베어와 리드가 골밑을 장악할 미네소타가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을 수 있다. 벤치가 강한 홈팀과 달리 샬럿은 벤치에서 흐름을 바꿀 선수도 없기에 모멘텀을 가져오기 어려울 것이다.
 
미네소타의 다득점과 샬럿의 추격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