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 25일 피닉스 vs 오클라호마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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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서부 상위 시드를 노리고 있다.
 
오클라호마는 유타전 이후 원정 백투백이다.
 
피닉스는 후반기 가장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는 팀이다. 컨퍼런스 선두인 덴버와의 승차가 꽤 벌어져있긴 하지만 2위는 충분히 노릴 수 있다. 드래프트픽 4장을 비롯해 올스타 포텐의 브리지스와 빅윙 캠 존슨등을 보내며 영입한 케빈 듀란트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충분히 팀 훈련을 소화하고 3월 3일 복귀가 예정됐다. 그의 복귀 전까지는 오코기가 주전으로 나설 것이다.
 
오클라호마는 후반기 스케쥴이 그다지 편하지 않다. 그래도, 팀이 주도하던 리빌딩을 어느 정도 마친 상황이기에 전력 상으로는 충분히 해볼만한 후반기다. 시즌아웃된 홈그렌과 장기간 결장 중인 포쿠셉스키 외에는 부상자도 없고 알렉산더와 도트, 기디등 핵심 선수들이 백투백에서 30분 이상을 소화할 수 있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듀란트의 복귀까지 일주일 정도가 남았지만 데빈 부커가 주전 구간을 이끌며 충분히 리드를 이끌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 포워드로 신선한 충격을 준 오코기가 부커의 휴식시간에 크리스 폴을 충분히 지원할 것이다. 오클은 알렉산더의 득점을 앞세워 추격하겠지만 원정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오클라호마가 빠른 템포로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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