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레이커스전 이후 백투백이다.
 
휴스턴은 리그 최하위 팀이다.
 
골스는 레이커스전에 이어지는 백투백이다. 그래도, 백투백으로 리그 최하위 팀을 만나기에 큰 부담이 없다. 또, 탐슨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백투백을 소화했는데 남은 일정에서 백투백 출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커리와 페이튼등 부상자들의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린과 케본 루니등은 정상적으로 플레잉타임을 가져갈 수 있다.
 
휴스턴은 최근 하든의 복귀설이 나돌고 있다. 그러나, 현실이 된다해도 그건 이번 시즌이 아니다. 이번 시즌까지는 영건 위주의 로테이션을 계속 가져가야 한다. 알프렌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 케년 마틴등이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부상자 이슈가 있기에 풀핏으로 나설 수 없는데 메인 볼핸들러인 케빈 포터는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주득점원인 그린은 사타구니 부상을 안고 있다.
 
골스의 승리를 본다. 휴스턴이 풀핏의 전력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서도 쉽지 않은 골스 상대로 주전 백코트가 모두 빠질 가능성이 높다. 그린은 나선다 하더라도 부상 여파가 크게 느껴질 것이다. 탐슨과 조던 풀이 주전 구간의 리드를 이끌 수 있고 그린이 상대 빅맨진의 골밑 접근을 저지할 골스가 승리할 것이다.
 
수비를 도외시하고 경기에 나설 두 팀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