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 14일 마이애미 vs 유타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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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6승3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38득점)가 분전했지만 타일러 헤로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뱀 아데바요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을 피로누적 때문에 연장전에 들어가서는 팀 기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유타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1-12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3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조던 클락슨과 콜린 섹스턴이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후반전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그분(?)이 오셨던 탤런 호튼-터커(37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라우리 마카넨(13득점, 13리바운드), 워커 케슬러(17득점, 16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홈에서는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6.5 유타 승
[[U/O]] : 224.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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