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9일 유타 vs 덴버 농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유타는 오클에 패했다.
덴버는 피닉스 원정에서 패했다.
 
유타는 오클에 패하고 경기에 나선다. 상대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노리는 팀으로 전력을 다한 것과 달리 마카넨과 섹스턴, 클락슨과 케슬러등 주전 4명이 빠진 경기기에 어쩌면 당연했던 패배다. 게다가, 이 경기에는 최근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홀든터커도 결장했다. 남은 두 경기에는 폰테치오와 아그바지, 크리스 던등이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덴버는 멤피스 상대로 타이브레이커를 보유했기에 이미 1위를 확정했다. 때문에, 피닉스 원정에서와 같이 벤치 선수 위주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위해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포프등이 결장할 것이다. 브루스 브라운과 레지 잭슨, 제프 그린과 칸카등 벤치 자원들이 이번 원정에 나선다.
 
유타의 승리를 본다. 덴버는 이미 서부 우승이 확정됐기에 유타 원정에서 전력을 다할 이유가 없다. 어쩌면 브라운과 잭슨등 핵심 벤치도 결장할 수 있다. 아그바지와 폰테치오등 팀이 기대하는 선수들이 홈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이는 유타가 경기를 잘 풀어갈 것이다.
 
덴버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