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및 프로토는 배당률에 있어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해당 회차의 복권을 구매한 총구매 금액에 대해서 환산하여 당첨된 사람들에게 환급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프로토에서는 오즈포탈이라고 불리는 스포츠토토 전문가분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해당 경기의 승/무/패 각 확률 분석을 진행 하여 배당률에 대해 미리 공지하게 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 또한 스포츠토토에서는 전반적인 배팅 진행이 된 금액에 따라서 배당률이 달라지지만 프로토에서는 사전에 배당률 부분이 결정됩니다.

스포츠토토 배팅이란 K리그의 프로축구, KBO의 프로야구, KBL의 프로농구, KOVO의 프로배구, KPGA의 프로골프 경기종목들 등에서 점수 부분에 대해 맞추는 게임 방식이며, 스포츠토토에서 정해 놓은 스포츠 경기들만 배팅을 할 수 있고 해당 경기에 대해서 그 결과 부분을 알아 맞혀야 하는 것이기에 당첨이 될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프로토 게임의 같은 경우 경기에 앞서 미리 공지해 놓은 배당률에 따라서 배당 부분이 이미 결정이 되어 있으므로 공시해 둔 경기들을 보며 승/무/패를 선택하여 배팅 진행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사설 토토사이트 여러곳에서 게임, 즉 배팅을 해보면 저마다 배당률에 있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토토사이트들 마다의 배당률, 즉 각기 다른 배당 측정 업체들에서 배당률을 가져와 책정해 놓기 때문인 것입니다.

배팅 진행 시 2개 내지는 10개까지의 경기들을 자신이 승리할 수 있을 만한 승률이 높은 팀 쪽을 선택해서 희망하는 곳으로 배팅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경기들의 숫자를 2~3개 정도로 정해 배팅을 진행하게 된다면 승률은 확실하게 높아지겠지만 배당금이 매우 적은 수준이며, 반면 다 폴더 배팅 같은 경우에는 배당금이 매우 커지게 되지만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승률 부분에서는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토토사이트 배팅 게임은 되도록 즐기는 기분으로 소액으로 배팅해본다면 매우 건전할 수 있는 취미나 재테크의 한가지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